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목슬리/경력 (문단 편집) === [[에디 킹스턴|달라져버린 친구]] === || [youtube(W-bbCRNz2Wo)] || [[올 아웃 2020|올 아웃]] 후 첫 다이너마이트, 다음 방어전 상대 [[랜스 아처]]에 대한 프로모를 공개한다. 쉽지않은 상대가 걸린 것에 대한 짜증과 쉬운 길이 절대 아닌 챔피언으로써의 다짐을 결의하며 결국 랜스 아처도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표한다. || [youtube(OH-LVD8Iw0w)] || 일주일 후, 목슬리와 랜스 아처 간의 6인 태그팀 매치가 발표되고, 각각 파트너를 뽑을 것이라고 공개된다. 랜스 아처와 [[제이크 로버츠]]가 먼저 같이 링에 오르고, 이후 등장한 [[태즈|TAZ]]가 [[브라이언 케이지]]와 [[리키 스타크스]]를 파트너로 추천하고, 제이크 로버츠는 받아들인다. 이후 목슬리가 등장하나 브라이언 케이지와 리키 스타크스가 난입해 공격당하고, 이에 윌 홉스가 다이너마이트 데뷔를 하며 의자를 들고 목슬리를 돕는다. 목슬리는 윌 홉스를 직접 데려왔다며 소개하고, 카메라를 보며 [[다비 알린]]에게 다음 주 경기가 있으니 오라고 한다. 그러나 랜스 아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https://twitter.com/LanceHoyt/status/1308866663236935688|받으며]] 경기는 취소되고, 올 아웃 카지노 배틀로얄에서 탑로프를 넘은 적이 없어 탈락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던 [[에디 킹스턴]]과 챔피언십 방어전이 [[https://twitter.com/AEW/status/1308874342869106690|잡힌다]]. || [youtube(skgfWPFhKgo)] || 9월 23일, 챔피언십 경기가 앞서 등장한 에디 킹스턴은 [[CZW|같은 곳]]에서 출발했으나 [[WWE|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 굴복한 목슬리를 비판하고, 이에 등장한 목슬리는 킹스턴과 대치한다. || [youtube(UZ6swFRwGLo)] || 이후 메인 이벤트, 화려함 없이 킹스턴과 링 안팎에서 무참히 싸우던 목슬리는 토페 수어시다와 파일 드라이버를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는다. 하지만 코너에서 킹스턴에게 엘보를 날리다 파워 밤으로 역습당하고, 백 피스트를 두 번이나 피한 후 [[슬리퍼 홀드]]를 건 상태에서 [[불독 초크]]로 이으며 킹스턴을 기절시키며 챔피언십 방어에 성공한다. 그러나 곧바로 루차 브라더스가 난입해 더블 슈퍼킥을 당하고, 윌 홉스가 도우러 난입하지만 더블 슈퍼킥을 맞고 만다. 다비 알린까지 난입해 목슬리를 돕지만 리키 스타크스 마저 난입하며 수세에 몰리고, 결국 킹스턴에게 린치를 당하며 쇼가 종료된다. || [youtube(r3gXe1QbACw)] || 일주일 후, 목슬리는 킹스턴이 자신을 제외하고 선택한 한 명의 선수와 챔피언십 방어전을 치를 것을 토니 칸에게 신청하고, 이것이 [[https://twitter.com/AEW/status/1311100223972937729|받아들여진다]]. 이후 다이너마이트에서 [[루차 브라더스]]를 대동한 킹스턴은 마찬가지로 오랜 친구인 심판 브라이스 렘즈버그와 [[https://twitter.com/AEW/status/1311482452834217985|등장해]] 지난 주 열린 경기[* [[올 아웃 2020|올 아웃]] 카지노 [[배틀로얄]]에서 탑 턴버클에 앉아있던 [[에디 킹스턴]]을 던져버리며 [[랜스 아처]]가 우승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에디 킹스턴은 탑로프를 넘어 턴버클에 간 적이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론 탈락하지 않았다고 [[https://youtu.be/X93guomBPwA|역설했었다.]]]에서 자신이 탭아웃을 한 적이 없는데 왜 경기를 끝냈냐며 렘즈버그를 추궁하고, 목슬리는 가시철선을 두른 가시 철선을 감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등장해 킹스턴 일행을 링 밖으로 쫓아낸다. 이에 킹스턴은 목슬리의 상대를 발표하는데, 그 사이 목슬리 뒤로 난입한 [[더 부처]]가 목슬리에게 선공을 하며 챔피언십 방어전이 시작된다. 킹스턴이 코너에서 지켜보는 상황, 부처는 힘으로 목슬리를 압도하면서 육중한 몸을 던지고 싱글 크랩을 이어나가며 공격했고, 목슬리는 링 밖으로 빠져나간 후 플란챠를 피하고 턴버클에서 몸을 날리려던 부처에게 슈퍼플렉스로 반격한다. 결국 목슬리는 부처의 래리어트를 피하며 패러다임 시프트를 먹였고, 바로 불독 초크로 연결하며 탭아웃을 받아낸다. 목슬리는 킹스턴을 바라보고 벨트를 높이 치켜든다. 그리고 랜스 아처의 [[https://twitter.com/AEW/status/1312186996643770369|프로모 영상]]과 함께 챔피언십 방어전이 10월 14일 AEW 다이너마이트 1주년 특집에서 열릴 것으로 발표된다. [[파일:Eddie-Kingston-Jon-Moxley.jpg]] [[10월 14일]], 랜스 아처가 배틀로얄 우승 특전으로 [[https://youtu.be/jPQi_gKGiIo|챔피언십에 No DQ 매치로 도전하지만]] 목슬리가 롤업으로 승리한다. 랜스 아처는 경기 후에도 목슬리를 공격하고, 에디 킹스턴이 [[루차 브라더스]]와 등장해 목슬리를 구출한다. 킹스턴은 목슬리의 승리를 축하하며 오랜 우정을 다지는 척 하다가, 이내 돌변하여 [[백스핀 블로우]]로 목슬리를 공격한다. 이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목슬리를 기절시키며 자신은 탭 친 적 없다고 소리친다. 일주일 후, 지난주 다이너마이트 종료 후 에디 킹스턴의 프로모를 [[https://twitter.com/AEW/status/1319070224172392453|보여준다]]. 킹스턴은 목슬리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들어가 큰 돈을 벌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동안 자기는 본인의 전부인 프로레슬링 뿐만으로 개고생하며 살아왔으며 목슬리는 자기를 버렸다고 절규한다. 자기는 뭐든지 절대로 포기한 적이 없으며 목슬리가 챔피언십을 포기하게 만들 것이라 다짐하고, 이후 풀 기어에서 월드 챔피언십 아이 큇 매치가 발표된다. 목슬리는 [[https://youtu.be/2__6muK8Xzw|프로모 영상]]으로 부모님에게 큰 집을 사주게 한 직업에 대해 사과할 일은 없으며, 킹스턴이 AEW와 정식 계약했을 땐 너무나 행복했지만 지금 모습을 보니 원래 알던 친구는 온데간데 없다고 한다. 그리고 친구가 정신을 차리거나 쓰러질 때까지 두들겨 팰 것이라 장담한다. 이에 킹스턴은 웃음을 터트리며 [[https://twitter.com/AEW/status/1319075858993287170|목슬리가 말한 전부가 사실이라고 인정한다]]. 하지만 자기에겐 선택권이 없었고 자기도 본인의 모습을 싫어한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 덕분에 챔피언십 기회를 얻었기에 절대로 포기할 일은 없으니 목슬리는 자기를 엄청 깊숙한 곳까지 끌어내려야 할 것이라고 하지만 자기는 그곳에 살고 있다고 한다. [[10월 28일]], 목슬리는 [[https://youtu.be/2-eR_-H9-fE|프로모 영상]]을 통해 핑계대지 말라고 전하며 입만 살아있는 킹스턴에게 목을 조심하라고 한다. 에디 킹스턴은 [[https://youtu.be/RPcMatgfbas|링에 등장해]] 오히려 말하는 것에 지쳤고 목슬리와 싸우고 싶지만 목슬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강조하며 겁쟁이라고 디스한다. 그리고 올 아웃 카지노 배틀로얄에서 조커로 참가했음에도 승리하지 못한 맷 사이달과 경기를 치르고 불독 초크로 서브미션을 받아내며 승리한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맷 사이달에게 불독 초크를 걸고 목슬리에게 포기하라 외친다. 사이달은 포기한다고 말하고 킹스턴은 초크를 푼 뒤 사이달에게 사과한다. || [youtube(6_x3TNEN51s)] || [[11월 4일]], 계속 목슬리를 린치한 킹스턴에게 목슬리를 건드릴 경우 경기가 취소된다는 조건이 걸리며 목슬리와 킹스턴은 오래간만에 페투페를 하였다. 킹스턴은 챔피언이 된 후 엄마에게 이 챔피언십 때문에 아내가 없고 가정이 없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챔피언십 뿐만이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이젠 변하기 늦었으며, 그것을 목슬리가 들고 있기 때문에 목슬리를 쓰러트려야만 한다고 외친다. 목슬리는 이 업계에 있는 동안 의리는 의미없다는 것을 배웠지만 킹스턴에게 당할 줄은 몰랐다고 밝힌다. 그리고 킹스턴이 AEW와 계약했을 때 킹스턴 때문에, 그리고 킹스턴의 가족, 직접 찾아가 식사도 같이 했었던 어머니 때문에 너무나 행복했고, 킹스턴을 돌보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힌다. 제일 시끄러운 자가 제일 약한 자라고 한 후 약한 자가 아닌 킹스턴이 최근 들어 매우 시끄러워진 것은 18년 만에 세계 최고 레슬러인 챔피언과 싸울 기회를 얻었지만 본인에게 그럴 가치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어머니한테 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킹스턴은 자기를 죽여야 할 것이라고 외치며 떠난다. 해당 프로모는 엄청난 극찬을 받았으며, 레슬링 옵저버 라디오의 멜처와 알바레즈도 11월 4일자 다이너마이트를 리뷰하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ewYs0Ur0H3s|호평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 [youtube(Yww6gAVlr_A)] || 카운트다운 투 풀 기어에서 존 목슬리와 에디 킹스턴의, 인디 레슬링 단체에서 무명 레슬러로서 경기를 뛰던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우정과 AEW에서의 분열과 갈등을 다루며 둘 사이의 감정선을 잘 전달한 프로모가 방영된다. 이윽고 대망의 [[풀 기어 2020|풀 기어]] 메인 이벤트에서 에디 킹스턴을 상대로 AEW 월챔십을 걸고 I Quit 매치를 가진다. 압정이 머리와 등에 박히고 가시철선에 긁힌 등 성한 곳이 없는 목슬리의 등 위로 에디가 무자비하게 알코올을 뿌리는 잔혹한 스팟들이 쏟아지고, 자폭기에 가까운 서브미션들을 서로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윽고 목슬리가 자신의 팔에 가시철선을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감으면서 그대로 에디 킹스턴에게 네이키드 초크를 시전하면서 겨우 승리를 거두고, 슬퍼하는 얼굴로 에디를 끌어안지만 그는 되려 자신의 손길을 뿌리치며 복잡한 표정으로 링을 떠나가버린다. 이윽고 [[애덤 페이지]]를 이기고 도전권을 얻은 [[케니 오메가]]와 마주치고, 그가 엉망이 된 링 안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것으로 언생션드 라이츠 아웃 매치류의 경기가 아닌 노멀한 경기로 챔피언십 매치를 가질지도 모른다란 암시를 끝으로 엔딩을 장식한다. 해당 경기는 올 아웃때와 마찬가지로 '''별점 4.25성'''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